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TSMC 출신 린준청 삼성전자 부사장, 계약 만료로 퇴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TSMC 출신 린준청 삼성전자 부사장, 계약 만료로 퇴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전자가 영입한 대만 TSMC 출신 베테랑 엔지니어 린준청 부사장이 회사를 떠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CTO 반도체연구소 차세대연구실 담당 임원으로 일하던 린 부사장은 작년 12월 31일 자로 2년간의 계약 만료로 퇴사했다.


    린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경쟁사인 TSMC에서 1999년부터 2017년까지 일한 반도체 패키징 분야 전문가로, 대만 반도체 장비 기업 스카이테크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냈다.

    삼성전자는 2023년 초 패키징 관련 기술 및 제품 개발 등을 담당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VP) 조직을 신설하면서 린 부사장을 영입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