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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샀으면 171% 벌었다…테슬라도 63% 껑충

엔비디아 49→134달러
테슬라 248→40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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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샀으면 171% 벌었다…테슬라도 63%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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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는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2.33% 하락한 134.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지난해 말 49.51달러에서 171.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엔비디아 시가총액은 지난해 6월 처음 1조 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8개월 만인 지난 2월 2조 달러를 돌파했다. 4개월 만인 지난 6월 다시 3조 달러를 넘어섰다. 한때 애플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서학개미 투자 상위 종목인 테슬라는 3.25% 내린 403.84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말 248.48달러에서 1년간 62.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총은 2022년 이후 2년여만에 1조 달러를 탈환했다.


    미 대선일 이후 급등세를 보였다. 해당 기간 주가는 60% 급등했다. 11월 5일 당시 종가는 251.44달러였다. 이는 '트럼프 효과'에 따른 것이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미 대선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앞서 월가는 엔비디아와 테슬라 주가가 각각 200달러와 500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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