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현재까지 16년 간 대학로에서 롱런하며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할인을 준비해 관객맞이를 마쳤다고 밝혔다.
블랙코미디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항상 다양한 할인을 선보여 많은 관객들에게 인기다. 이번 크리스마스 역시 다양한 할인을 준비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들까지 파격적인 할인가로 예매가 가능하다. 다양한 회차 또한 준비되어 있다. 24일에는 2시 10분, 4시 30분, 7시, 9시 공연이 진행되며 심야 공연까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12시, 2시 10분, 4시 30분, 7시 총 4회 공연이 진행된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자살, 죽음’ 등 무거운 소재를 유머로 풀어낸 블랙코미디로써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관객참여형 공연이라는 점에서 인기는 배가 된다. 매 회차 관객들이 공연에 참여하고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극을 이끌어나간다는 점이 이 공연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제작진 측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공연으로써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며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와 함께 봐도 후회없을 공연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의 크리스마스 할인가로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