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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목소리 사업 반영"…aT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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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농수산식품 산업 혁신을 위해 추진한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의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제6기 국민참여혁신단은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과 지역, 성별 등을 고려해 총 30명으로 운영됐다. 지난해 우수 단원을 '선임 국민참여혁신단'으로 선정하는 등 기수별 계층관리와 소통 채널 강화 등 운영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 혁신단은 지난해보다 40% 늘어난 총 25회 활동을 수행하며 △중장기 경영 비전 해커톤 참석 △국산 밀 제품화 개발사업 현장 모니터링 △국민 관점의 웹 홉페이지 편의성 평가 등 사업별 현안에 적극 참여해 의견을 제시했다.

'aT 제안 위크(week)'를 운영해 65건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했고, 2025년에 출시되는 농식품 수출정보 홈페이지 'KATI'의 지능형 대화 서비스인 '차티(ChaTI)'는 국민참여혁신단의 제안과 국민 의견을 통해 이름이 정해졌다. 이에 대국민 디지털 서비스 혁신 관련 최우수 제안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국민참여혁신단의 의견이 사업에 실질적으로 반영된 것은 정책 수립 시 국민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국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디지털 혁신을 지속 추진하며 국민 편익과 서비스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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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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