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약 2개월 만에 장중 40,000선을 회복했다.
닛케이지수는 12일 오전 11시 현재 39,949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7% 올랐다.
장 중 한때는 40,091까지 상승했다. 닛케이지수가 장중 40,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10월 15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교도통신은 전날 미국 증시의 나스닥지수가 20,000선을 돌파한 영향을 받아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렸다"며 "엔화 약세도 수출주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