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육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책나무가 ‘2024 하반기 제5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서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KFA)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RX Korea(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하반기 박람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300여 개 브랜드, 500여 개 규모로 열렸다.
책나무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 박람회에서도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예비 창업자와 업종 전환 예정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실제로 박람회 기간 내내 상담부스가 만석을 기록했고, 특히 현장 상담 후 일정 기간 내 가맹 계약 완료 시 대상에 따라 최대 600만원 상당의 특별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책나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하루 7시간 운영으로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체계적인 본사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창업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점이 큰 강점으로 꼽힌다.
본사의 경영 철학과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도 책나무의 성공 비결 중 하나로 꼽힌다. 책나무는 독서중심, 아이중심을 기본이념으로 올바른 독서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독서교육 전문 학원이다. 단순히 책을 읽는 곳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쓰는 모든 과정을 거치는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습자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학습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별 맞춤 독서코칭, 비문학 독해훈련, 교과연계 프로그램, BToS 독해력 체크 프로그램, 중등 대비 교과 문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책나무의 독서 코칭 프로그램은 특허 받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개인의 독서 태도, 독후 활동 내역, 영역별 독서 누적량을 바탕으로 독서 전후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개인의 독서 이력 데이터 분석에 따른 지속 가능한 일대일 맞춤 코칭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책나무 관계자는 “2009년 대구에서 시작한 이래 16년간 폐업 지점이 거의 없고, 2023년부터 전국으로 사업 확장을 시작해 1년여 만에 210호 점을 돌파하고 400호점 오픈을 목전에 두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미 학생들을 위한 독서 교육이 중요한 가치로 자리잡은 가운데, 책나무만의 차별화된 독서 교육 경쟁력이 2024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낸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