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컴퍼니(대표 강선근)가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는 ‘BIXPO 2024(빛가람 국제 전력 기술 엑스포)’에 참가하여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BIXPO는 ‘에너지 미래로 향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0년쨰를 맞이한 BIXPO는 신기술 전시회, 국제컨퍼런스, 국제발명특허대전 등으로 구성되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번 BIXPO의 신기술전시회에 참가했다. 신기술 전시회에는 브레인즈컴퍼니를 비롯하여 KEPCO, 한전 KDN, LS 일렉트릭, HD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IBM 등 국내외 대기업들도 참여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능형 IT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Zenius EMS, 웹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 Zenius APM, 대용량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Zenius SIEM, IT 서비스 통합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제니우스는 지능형 IT인프라 통합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단일 플랫폼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부터 VM,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를 아우르는 통합 모니터링이 가능해서 1,000여곳이 넘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BIXPO에서도 대규모 IT인프라를 운영하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제니우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서은숙 본부장은 “AWS EC2 등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클라우드 모니터링 솔루션(Zenius CMS)과, 쿠버네티스 운영 효율을 높여주는 쿠버네티스 모니터링 솔루션(Zenius K8s)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다. 다수의 고객분들과 추가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