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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2024년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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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 이하 문정원)이 지난 8일, 서울역 인근 LW컨벤션에서 ‘2024년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문체부 및 지자체 공무원, 지역문화재단, 문화원 등 지역문화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소개와 데이터 분석, 활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으로, 2021년부터 1단계 기반 구축을 시작해 분산돼 있는 여러 기관의 지역문화 데이터를 수집, 연계해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문화 담당자들에게 지역문화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기능 등을 제공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 특별강연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지역의 업무담당자들이 국민들의 문화향유와 지역 재생을 위한 고유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지역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운현 원장은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은 지역문화 데이터 연계를 통해 지역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지속적인 허브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 지역문화정보를 일반국민도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플랫폼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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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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