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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강남권 20분대 거주 가능한 ‘의왕고천 디에트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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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20분대 거리에 거주 가능한 분양가 상한제 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4일 청약홈에 게재된 입주자모집공고문에 따르면,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의 분양가가 3.3㎡당 약 1,777만원부터 책정됐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환산 시 약 6억 500만원 수준부터인 셈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의왕더샵캐슬’ 전용면적 84㎡는 지난 9월 8억 8,5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의왕고천 디에트르’의 경우 입주 10년차 이상 단지의 비율이 높은 지역에 들어서는데, 중도금 대출이 현재 진행 중인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에서 제외된만큼 보다 많은 신축 거주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후분양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선분양 단지와 비교해 품질 확인 등이 용이하고 입주가 상대적으로 빨라 이자 부담 등을 덜 수 있다. 또한 소유권 등기(입주예정시기 2025년 10월 경) 이후 매매가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자금 마련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단지에서는 경수대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이 인접하여 자차 약 20분대에도 사당, 양재 등 서울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안양, 수원 등 인접한 경기 남부 주요 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권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가칭, 예정)’이 있어 교통 편의는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해당 노선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이 지날 예정인 ‘인덕원역(4호선)’이나 ‘신분당선(광교중앙역~호매실) 연장(공사중)노선’이 지날 예정인 ‘수원월드컵경기장역(가칭, 예정)’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환승을 통해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바로 앞으로는 초등학교(병설 유치원 예정) 부지가 계획되어 있으며, 뒷편으로 오봉산이 위치한다. 의왕시청을 중심으로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 기관들이 밀집한 행정중심타운도 인접하여 조성되어 있다. 인근에 이마트 의왕이 있으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 롯데마트 등이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한 현대자동차연구소, 현대로템 본사, 의왕테크노파크, 군포첨단일반산업단지 등이 자차 약 10분대에 있어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도 기대된다.

단지에는 6.1m광폭거실(일부타입 제외)부터 커튼월룩 디자인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2대로 현재 의왕시 내 최대 여건을 갖춘다.

청약은 오는 11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1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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