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日 차기 총리에 이시바 시게루…엔화값 '급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차기 일본 총리에 이시바 시게루(67) 전 자민당 간사장이 결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엔화가 요동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47분 현재 엔·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143.42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 대비 146엔대에서 움직이던 엔화는 이시바 전 간사장의 차기 총리 결정 소식이 나오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정책통'으로 꼽히는 이시바 전 간사장은 통화정책은 일본은행(BOJ)의 권한이라면서도 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해 온 인물이다.

특히, 고소득자 등 부자에 대한 금융소득세 강화 주장을 펼쳐왔다.

현재 시장에선 오는 12월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인상을 전망하고 있지만, 환율시장은 이에 앞서 선반영하고 있는 모양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