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3일 브리핑
▲간밤의 미증시
지난주 금요일 미시장은 빅컷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지 않은 가운데 추가적인 상승이 제한적으로 마감하며 약보합권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지만 S&P500, 나스닥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퀄컴이 인텔을 인수 타진 한다는 소식에 인텔 주가가 상승했고 나이키 또한 은퇴한 전 사장이 복귀한다는 소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엔비디다, 애플,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하락을 했습니다. 한국MSCI ETF -0.92% 하락했지만 나스닥 선물은 현재 +0.04% 상승하고 있어 낙폭을 줄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 미국시장은 연준의원들의 추가적인 발표와 경제지표 등이 어떻게 연계되는 지에 따라 시장 자체의 방향성은 정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증시 전략
우리 증시는 지난주 금요일 그래도 강한 상승하지 않았어도 하방 경직을 만들어 전개되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수 있을듯합니다. 다만 미증시 하락으로 장 초반 투자자들의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진다면 약세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예측하기도 그렇다고 방향이 뚜렷하게 나오지 못하고 있는 만큼 대응하기가 쉽지 않은 점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기대를 할 수 있는 것은 이번 주 민주당에서 금투세 관련 언급을 할 것으로 보고 있어 기대감이 있고 여기에 밸류업 프로그램 지수에 대해 추종된 기업들 선정도 이번 주 내로 끝나기 때문에 기대되는 점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부족한 거래대금과 시장을 부양할만한 모멘텀이 부족한건 아쉬운 대목입니다.
▲특징테마 및 관심업종
지수를 부양하기 위해서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상승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코스피는 당연히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쌍두마차의 방향성이 시장의 방향을 좌지우지할 것으로 보고 있고 코스닥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2차전지에 포함이 되기도 했지만 최근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자리를 꽤 차고 올라오고 있어 관련 섹터가 좀 더 긍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마성 종목별 장세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중이며, 그중에서 다양한 뉴스 및 이슈로 인해서 단발적으로 상승했다고 꺼지는 종목들도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만 하더라도 해리스-트럼프 지지율에 따라 테마성 종목들이 난립하고 있는 중이나 그래도 누가 되든 상관없는 정책적인 종목들을 한다면 그나마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 AI 투자 확대 - 전력 인프라(전선, 발전기, 변압기 등), 원전 등
2. 약가인하 - 바이오시밀러, 재네릭, CDMO 등
3. 건설 인프라 - 미국 내 다양한 건설 투자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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