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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대 '급락'…엔화 강세에 '화들짝'

외국인, 현물 1조원 순매도…선물시장서도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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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대 '급락'…엔화 강세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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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엔·달러환율이 140엔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심리가 흔들리고 있다.

11일 오후 2시2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6.37포인트(1.05%) 하락한 2,497.06을 기록중이다.

주요 수급주체로는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1조원 가량, 선물시장에서 6,500억원 가량을 내다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다수의 종목이 내림세다.

KB금융(-6.51%), 신한지주(-6.01%) 등 금융주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엔·달러환율은 일본은행의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시사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140엔대가 위협받고 있다.

이는 지난 14개월래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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