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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잠재력…모간스탠리 “목표가 상향” [글로벌 IB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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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원문입니다.

오늘장을 움직인 글로벌IB 리포트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애플]
먼저 애플의 투자의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모간스탠리가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가를 273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애플의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오는 9일에 있을 신제품 발표가 역사적인 성과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이폰16과 애플 인텔리전스가 인공지능 관련 수요를 자극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애플의 주가가 시장을 놀라게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브로드컴]
브로드컴 투자의견도 확인해보겠습니다. JP모간이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AI 제품 수요에 대한 지속적인 증가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수익 전망도 상향조정했습니다. 특히, 브로드컴이 AI 반도체 시장에서는 2위 그리고 맞춤형 칩 공급시장에서는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또 반도체 매출 전망을 120억 달러로 상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입니다. 오펜하이머가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스트리밍 시장에서 강력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결국 넷플릭스가 콘텐츠 시장의 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경쟁사들은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콘텐츠의 가치를 따라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오징어게임2와 NFL 게임 기대감이 상당하다고 짚었습니다.

[보잉]
마지막으로 보잉입니다. 웰스파고가 비중축소 의견과 함께 목표가로 119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전장 종가 기준 31% 가량의 하락을 전망했습니다. 결함 문제 및 항공기 개발 비용 증가로 인해 현금흐름이 제한될 것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2026년에서 2027년 사이의 잉여 현금흐름이 컨센서스보다 15~20% 정도 낮을 것이라며, 2027년 이후에는 잉여현금흐름이 더 악화될 것이고 부채를 갚기 위해~ 2030년까지 모든 현금을 소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IB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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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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