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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경기선행지수 5개월 연속 마이너스&美 민주당 전당대회 D-day [굿모닝 글로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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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장 초반 상승 랠리가 꺾일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막판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다시금 시장의 기대감이 살아났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의 회복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기 선행지수는 예상치를 밑돌며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반적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하향 조정하며, 다가오는 고용 지표가 양호할 경우 경기 침체 가능성을 더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월가에서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다소 잠재우는 역할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주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연준 의원들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와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카시카리 총재는 고용시장의 약화를 이유로 9월 금리 인하를 적절하다고 평가했으며, 데일리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며 점진적인 금리 인하를 주장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금리 인하가 경제를 안정시키는 방안 중 하나로 고려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민주당 전당대회가 시작되면서 정치적인 이슈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해리스의 법인세 인상 제안과 반전 시위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등 기업 관련 소식도 투자자들의 관심사입니다.

국제적으로는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휴전 협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갈등 등이 지속되고 있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 정세는 미국 경제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미국 경제는 내외적으로 다양한 변수에 직면해 있으며, 연준의 금리 정책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따라 향후 경제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입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김예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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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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