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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메타버스 전문인재 양성의 '옴파로스'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 3기 프로젝트 중간발표·멘토링데이
"충청, 세종지역 거점 교육기관으로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발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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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메타버스 전문인재 양성의 '옴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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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세종 및 충청지역의 거점 대학으로서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하는 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 과정은 메타버스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홍익대학교의 선도적인 프로그램으로, 현재 3기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 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는 'SW전문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6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메타버스 산업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홍익대학교에서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기 교육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 뒤에는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 단장 김영철 교수의 헌신과 노력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철 교수는 업계의 요구에 맞춘 실무 중심의 교육을 설계하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또한, ㈜칼리버스, ㈜툰스퀘어, 캠퍼스세븐㈜와 같은 업계 선도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메타버스 관련 SW 전문 인력 양성에 있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홍익대학교의 서종욱 총장과 이승희 부총장 역시 이 아카데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서종욱 총장은 메타버스기반의 융합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이승희 부총장은 세종캠퍼스의 행정적·학문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교육 과정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끌어 왔다.

지난 8월 10일에는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메타버스 융합SW 아카데미 3기 프로젝트 중간발표 및 멘토링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국가 SW전문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단장인 김영철 교수를 비롯해 교육생, 멘토, 강사, 실무 담당자 등 총 55명이 참석하여 11개 팀의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된 프로젝트들은 VR 미술관, 지역 관광 메타버스, 세종시 3D 시뮬레이션, AI 도슨트 활용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주제를 다루며, 교육생들의 창의성과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앞으로도 김영철 단장의 지도 아래, 기숙사 제공, 팀 단위 프로젝트 응모 장려, 학술대회, 논문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라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도시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역량을 갖춘 실무 중심 인재를 양성하고, 충청, 세종지역의 거점 교육기관으로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익대학교는 세종캠퍼스를 중심으로 세종 및 충청지역의 혁신적인 SW 인재 양성에 앞장서며,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김영철 단장의 노력이 더해진 이 프로그램은 지역과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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