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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라운지, 법인 창립 선언 및 신개념 융복합문화시스템 '클라운지(CLOUNGE)'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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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문화시스템인 ‘클라운지’가 급변하는 산업구조의 틀을 깨고 새롭게 요구되는 유통의 구조와 기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의 유통거점으로 발돋움하며, 전국에 100호점이 오픈됨에 따라 지난 7월 17일 클라운지의 운영 및 관리와 뉴딜 N차 산업혁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패밀라운지를 창립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과 동시에 나노 전달체 기술이 적용된 클라운지 전용상품 6종이 출시되었으며, 클라운지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이날 출시한 클라운지 전용상품은 바이노텍의 독보적 기술이 접목된 제품으로, ‘알이피 하이드로파티좀 헤어 트리트먼트’, ‘알이피 하이드로어트 바디 세럼’, ‘알이피 사이프레스 홀바디 크림’, ‘알이피 하이드로DNA 마스크팩’의 화장품류 4종과 의약외품으로 ‘알이피 리코리쉬 덴탈 케어 치약’, 그리고 독자적인 세계기탁 균주가 약 50억마리 함유되어 있는 ‘찰보리 발효 BNT_G101’을 선보였다.

클라운지 전용상품은 일반시중에서는 구매가 불가하며, 전국 클라운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출시된 전 제품은 전문적인 임상 테스트를 거쳤다고 전해진다.

㈜패밀라운지의 김진훈 이사는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 ‘클라운지(CLOUNGE)’에 온라인 유통과 오프라인 유통, 그리고 고객을 하나로 이어주는 새로운 유통방식인 O2O2P(On-line to Off-line to Person)를 최초로 도입했다”며,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년간 안테나 샵인 클라운지를 성공리에 운영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전국에 약 110호점이 오픈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융복합 문화시스템인 클라운지(CLOUNGE)를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유통의 새로운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지속적으로 기업 간의 업무협약으로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 산업과 산업을 잇는 유통 구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립할 것이다. 올해는 150호점 이상, 2025년에는 약 600호점 이상의 클라운지가 전국에 개설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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