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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김민영-정재훈 대표이사 선임…"수장 맞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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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김민영-정재훈 대표이사 선임…"수장 맞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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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가 김민영 대표이사(왼쪽)와 정재훈 대표이사를 각각 신규 선임했다. (사진=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가 각각 김민영 대표이사와 정재훈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며 수장을 맞교환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민영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동아에스티도 정재훈 사장이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통해 사내이사에 이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앞서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6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를 동아에스티 사장으로,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를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진행한 바 있다.

김민영 대표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동아쏘시오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하고, 2022년부터 동아에스티 대표를 맡아 뉴로보·앱티스 인수 등 신성장동력 확보를 이끌어왔다는 설명이다.

정재훈 대표는 2009년 동아제약 영업기획실을 거쳐 2021년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아 제약업계 최초로 2023 MSCI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하는 등 그룹의 정도경영 문화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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