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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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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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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월가의 기대와 우려 사이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 매출 예상치 못 미치며 주가 하락, AI 투자와 협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 집중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는 특히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그리고 퍼스널 컴퓨팅 사업부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사업 부문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성장이 큰 주목을 받았는데, 이는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정당화되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비지블알파의 데이터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약 31%로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실제 실적에서는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은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며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루멘테크놀로지스와의 협업을 통해 AI 워크로드 용량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는 데이터 센터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 붐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또한, AI 서비스 코파일럿의 광범위한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애플의 아이폰 모멘트에 비교되며 수익화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월가의 시선도 긍정적입니다. 댄 아이브스는 AI 분야를 선도하며 애저 클라우드 계약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언급했고, UBS의 칼 키어스테드는 AI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점유율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최근 IT 대란과 관련된 문제들이 마이크로소프트를 둘러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따 진행될 콘퍼런스 콜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번 실적 발표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향후 전략과 시장 반응에 대해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김지윤 외신캐스터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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