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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현 시장, 황소 보다는 약한 물소…11월 선거 이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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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현 시장, 황소 보다는 약한 물소…11월 선거 이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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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가 시장에 대해 다소 조심스러운 평가를 내놨다.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오늘날의 상황이 황소(bull)가 아닌 물소(buffalo) 라며 ”강력한 상승장 이후 힘이 줄어들 수 있다“고 봤다.

마시 맥그리거 메릴 앤 뱅크 오브 아메리카 프라이빗 뱅크 포트폴리오 전략 책임자는 시장이 "올 여름에 방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하지만 궁극적으로 버팔로가 다시 황소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은행은 수익, 투자 주기, 재무 상태, 금리 및 생성적 인공 지능을 포함한 요인을 기반으로 올해 시장이 더 높게 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맥그리거는 "우리는 이러한 근본적인 재료들이 상승세가 계속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분은 약간의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선거를 전후하여 변동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단 선거가 끝나면 11월과 12월에는 좀 더 큰 방향성이 나올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그녀는 이러한 패턴은 선거일의 결과와 상관없이 사실로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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