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저작툴 ‘AI 투닝’ 의 운영사 ‘툰스퀘어’(대표이사 이호영) 가 홍콩 크리에이티브 e 스포츠 운영 기업 ‘Artbat Live Limited’ (대표이사 Mike Ha) 와 ‘AI 투닝’ 홍콩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툰스퀘어의 ‘투닝’ 글로벌 진출 및 글로벌 AI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Artbat Live 아티스트 네트워크 확대, 교육 리소스 현지화 등을 위한 상호 지원을 약속하였다. △ AI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홍콩 현지화 전략 구축 △ 생성형 AI ‘투닝’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배틀 활성화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Artbat Live Limited 는 “ARTBAT LIVE(아트배트 라이브)” 로 크리에이티브와 e스포츠를 접목한 배틀을 운영하여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투닝의 기술과 당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유통에 집중할 예정이다.
툰스퀘어 이호영 대표이사는 “생성형 AI 투닝이 글로벌 아티스트에게도 든든한 보조 역할이 될 수 있도록 현지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신기능을 개발 및 개선할 예정” 이라며 “24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로 AI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Artbat Live Limited Mike Ha 대표 이사는 “생성형 AI 투닝의 핵심 가치를 증명한 이호영 대표이사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AI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동반 성장을 모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젝트 C-LAB을 통해 창업한 AI 스타트업으로, 현재 AI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콘텐츠 제작 툴 ‘투닝’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