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2.87

  • 10.36
  • 0.42%
코스닥

677.10

  • 1.18
  • 0.17%
1/4

美 해저 케이블에 9천억 투자…7% 강세

LS전선 미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투자
투자 규모 약 9,418억 원

관련종목

2024-12-12 12:5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0일 오전 LS전선이 자회사인 LS그린링크에 9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한 가운데 LS전선의 모회사인 LS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LS는 전 거래일 대비 7.59% 오른 14만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전선은 미국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투자를 위해, 자회사인 LS그린링크USA(GreenLink USA Inc.)에 투자를 결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LS그린링크는 LS전선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다.

    회사는 지난해 동해사업장에 320kV 이상의 HVDC 해저케이블을 전용 생산할 수 있는 VCV타워를 준공해 공급력을 대폭 키운 바 있다. 추가적인 이번 투자를 통해 해저케이블 생산 능력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넓히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