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아이오(대표 윤정훈)가 국내 최대 커머스 컨퍼런스 ‘2024 넥스트커머스’에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망 기업 10여개 이상이 참가하고 약 1,000명의 참가자가 모일 예정이다.
‘2024 넥스트커머스’는 커머스를 기반으로 한 유통 테크놀로지의 미래에 대한 혁신을 ‘Hype’과 ‘Basic’이라는 두 가지 논제로 미래를 조망하고 커머스와 관련된 다양한 테크놀로지에 대해 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서는 피스피스스튜디오(마르디메크르디) 박화목 대표,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정운영 Head of Commercer, CJ올리브영 홍예진 전략기획팀 팀장 등이 테크토크 메인 스피커로 참여하여 급변하는 커머스 시장에서 다양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퍼플아이오의 김충섭 CTO는 이번 행사의 메인 세션인 ‘테크토크’에서 ‘개발자를 빌려드립니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스마트 팝업을 활용한 온사이트 마케팅 SaaS ‘코드앤버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코드앤버터’는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과 AI 기반의 편집 도구를 활용하여 강력한 개인화 타겟팅을 할 수 있는 ‘스마트팝업’이 핵심 프로덕트로 11일 행사 내 캐주얼 스피치에서 이상욱 코드앤버터 그로스팀 팀장은 코드앤버터 스마트팝업을 활용한 개인화 마케팅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커머스 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코드앤버터의 주요 서비스와 기능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퍼플아이오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자회사로, 코오롱몰 솔루션 운영사이다. 코오롱몰은 리뉴얼 이후 연평균 성장률이 25%에 이를 정도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거래액 약 2,000억 원을 기록했다. 다년간의 패션 이커머스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핵심 기능을 모아 선보인 ‘코드앤버터’는 자사몰 및 중소상공인(SME) 커머스 대표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퍼플아이오의 김충섭 CTO는 “본 행사는 퍼플아이오가 코드앤버터의 혁신적인 기능을 선보이고, 마케팅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