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글로벌 시황&이슈』 연재 목록 보기 >

브로드컴, 성장주로 변모…BoA “목표가 상향” [글로벌 IB 리포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방송 원문입니다.

오늘장을 움직인 글로벌IB 리포트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브로드컴]
브로드컴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브로드컴의 목표가를 2,150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AI 열풍으로, 매출이 2배 증가할걸로 전망하며 탑픽으로 선정했습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약 13%의 매출 성장을 예상했습니다.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변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팔로알토]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투자의견도 살펴보겠습니다. DA데이비슨이 탑픽으로 선정하며, 목표가 38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최고의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경쟁사들이 단일 플랫폼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팔로알토는 세가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활약하고 있다며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우버]
다음은 우버입니다. 파이퍼샌들러가 매수 의견을 제시했구요. 목표가는 88달러입니다. 잠자는 거인이라고 표현하며, 장기적으로 큰 잠재력을 가졌다고 봤습니다. 광고 수익을, 그 이유로 들었습니다. 높은 광고 기회를 바탕으로, 2027년까지 43억 달러 가량의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소비자가 자주 들어오고 트래픽이 몰리는 곳은- 어디나 광고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매출과 마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샤오펑]
다음은 샤오펑 투자의견 살펴보겠습니다. 씨티가 샤오펑에 대해 매도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을 상향했습니다. 목표가를 8.3달러로 높여잡았습니다.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경쟁사보다 더 강력한 모델 주기를 맞이할 것이며, 2024에서 2026년 동안, 8개의 제품을 출시할 걸로 전망했습니다. 또 보급형 모델과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을 포함해, 제품군을 다양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폭스바겐과의 파트너십으로 마진 개선과 함께, 자율주행 데이터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디즈니]
골드만삭스가 디즈니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12달러입니다. 스트리밍 플랫폼을, 주요 촉매제로 짚었습니다. 넷플릭스와 경쟁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수익성이 상승세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SPN은 디즈니 포트폴리오의 강력한 지점이라며, 크루즈 라인과 디즈니랜드 확장을 포함해 연간 100억달러 이상의 순이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월마트]
마지막으로, 월마트까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오펜하이머가 비중확대 의견과 함께, 목표가로 75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식료품 점유율 증가 가능성과 전자상거래 투자를 장기적인 긍정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약 4%의 매출 성장과, 4% 이상의 영업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IB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서혜영 외신캐스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