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삼포, 47억 3천만 달러 전체 주식 거래로 탑단마크 매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북유럽 보험사 삼포는 덴마크 보험사 가치를 평가하는 거래에서 아직 소유하지 않은 탑단마크 주식을 47억3천만 달러에 사들여 손해 보험 시장 내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거래에 따라 주주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탑단마크 주식 한 주당 1.25 삼포A 주식을 갖게 될 것이라고 회사들은 월요일에 밝혔다. 이 제안은 탑단마크 주식 한 주당 DKK366.38의 가치를 가지며 금요일 회사의 종가 DKK289.60에 27% 프리미엄이 붙는다.

샘포는 7월/8월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제안은 최고의 최종 제안이며 인상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9월 중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안과 함께 삼포는 거래로 인한 주식 수 희석을 상쇄하기 위해 최대 8억 유로(8억 5,640만 달러)의 주식을 다시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르브욘 마그누손 삼포 최고경영자는 "완전히 통합된 북유럽 운영 플랫폼에서 사업을 결합함으로써 덴마크 P&C 선도 보험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성장과 매력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삼포는 현재 탑단마크 발행 주식 자본의 약 49.3%를 소유하고 있다.

삼포는 탑단마크 최고경영자 페터 헤르만이 이프 P&C 인슈어런스 홀딩의 부총재 겸 삼포 그룹 집행위원회 위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