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과 게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앤씨미디어가 최근 또 하나의 대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전략적 투자 포인트는 바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게임화에 있었습니다. 이 웹툰은 이미 143억 뷰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고, 최근에는 '어라이즈'라는 이름으로 게임화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웹툰 시장이 매일 새로운 작품들로 넘쳐나고 있지만, 실제로 큰 흥행을 거두는 작품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디앤씨미디어는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확실한 흥행작을 바탕으로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이 게임은 출시 3주 만에 국내외 게임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며 디앤씨미디어의 매출과 영업이익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35억 원이었던 영업이익이 올해는 최소 100억 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나 혼자만 레벨업'은 연말에 콘솔 게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어서, 디앤씨미디어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웹툰 시장 대비 게임 시장의 크기가 약 10배 차이 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웹툰의 게임화는 회사에 막대한 밸류와 영업이익 증가를 가져다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성공적인 전란을 바탕으로, 디앤씨미디어는 상장 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투자로 외부 납품하는 회사들 중에서도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웹툰과 게임 시장에서의 이러한 전략적 성공 사례는 향후 콘텐츠 산업의 방향성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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