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4.28

  • 31.22
  • 1.21%
코스닥

706.59

  • 18.69
  • 2.58%
1/4

워너브라더스, NBA-TV 중계권 유지 지속 논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워너브라더스, NBA-TV 중계권 유지 지속 논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 미국 NBA가 계속해서 판권 협의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BC의 16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NBA 판권 유지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다.

다만 익명을 요구한 두 사람은 NBA가 현 파트너와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할 수 있지만 가능성이 작다고 말했다.

앞서 NBA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터너 스포츠는 40여 년 동안 함꼐 사업을 해왔다. 여기에 NBC 유니버설이 연간 25억 달러 규모의 제안으로 게임 패키지를 차지하려고 노력하면서 그 관계가 위험에 처했다고 CNBC는 보도했다.

NBA는 4월 22일부로 현 미디어 파트너인 디즈니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의 계약에 대한 독점적 창구를 종료했다. 이후 리그에서는 디즈니와 재계약을 맺고, 새로운 제 3의 파트너로 아마존을 데려오는 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부 패키지는 워너브라더스 혹은 NBC 유니버설에 판매하려고 하고 있다.

새로운 계약의 가치는 기존 약 240억 달러에서 760억 달러 혹은 그 이상으로 세 배 정도 커질 수 있다.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