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을 움직인 글로벌IB 리포트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애플)) 먼저 애플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애플을 탑픽으로 선정하며, 목표가 225달러를 제시했습니다. 매출 성장을 이유로 들었는데요. 앱스토어와 아이클라우드와 같은 구독서비스를 통해, 매출성장률이 두자리 수로 증가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올가을 출시될 아이폰16이 애플의 첫-AI폰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반면, 모간스탠리는 애플의 목표가를 220달러에서 210달러 하향조정했습니다. 실적 전망치를 이유로 들었는데요. 안정적인 수요에 힘입어 매출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여, 실적 가이던스가 나쁘진 않지만 주가 상승을 이끌어낼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애플은 다음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모간스탠리가 엔비디아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했습니다. 목표가는 1000달러구요. 금요일장 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AI모멘텀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다시 한번 피력했습니다. 최근 엔비디아 GPU의 전력소모량과 인프라 구축비용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알고있지만, 엔비디아가 구축한 반도체·하드웨어·소프트웨어 생태계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아마존)) 골드만삭스가 아마존을 탑-이커머스 픽으로 선정했습니다. 목표가는 220달러를 유지했구요.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를 비롯해, AI경쟁력 강화에 나선 점을 높이 평가했는데요. 또 광고수익을 통한 현금흐름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도어대시)) 루프캐피털이 도어대시에 대해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가 17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도어대시를 업계의 리더라고 평가했는데요. 주문배달 플랫폼으로서, 팬데믹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먼템을 보여줬다고 분석했구요. 이를 바탕으로, 더 높은 성장률과 수익률을 예상한다며, 긍정적으로 내다봤습니다.
((퍼스트솔라))웰스파고가 퍼스트솔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구요. 목표가는 250달럽니다. 단기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촉매제들이 많다고 분석했는데요. 가장 큰 요인은,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에서 수입되는, 양면형 태양광 패널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점인데요. 관세 부과 조치가 취해질 경우, 중국 우회 물량에 대한 무역장벽이 높아지게 되면서 미국내 생산공장이 있는 퍼스트솔라와 같은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울타뷰티)) 마지막으로, 울타뷰팁니다. 제프리스가 울타뷰티의 목표가를 585달러에서 438달러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신제품 부족과 시장 점유율 하락세를 이유로 들었구요. 세포라의 압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울타뷰티가 더 많은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고 이는 마진 감소로 이어질거라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IB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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