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9.35

  • 38.11
  • 1.52%
코스닥

694.14

  • 17.13
  • 2.53%
1/3

"지하철 폭언·폭행 안돼요"…봄철 취객 '주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교통공사는 봄철을 맞아 나들이객이 늘면서 음주로 인한 지하철 사건·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공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2개월간 34개 역사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

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고객센터에서 접수한 취객 관련 민원(문자)은 총 2천5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건이 증가했다.

역 직원과 지하철 보안관의 폭언·폭행 피해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다.

2021년부터 올해 2월까지 공사 직원이 주취자로부터 폭언을 듣거나 폭행당한 경우는 527건이다.

특히, 올해 1∼2월 전체 폭언·폭행 피해 사례 10건 중 7건은 음주가 원인이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