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53.00

  • 22.66
  • 0.83%
코스닥

870.37

  • 8.22
  • 0.95%
1/4

어스얼라이언스, 금융 콘텐츠 구독서비스 ‘어스’ 론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어스얼라이언스, 금융 콘텐츠 구독서비스 ‘어스’ 론칭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융 전문 크리에이터들과 협업 중인 어스얼라이언스가 금융 콘텐츠 구독서비스인 ‘어스(US), 이하 어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금융 전문 크리에이터를 구독하고 매일 업데이트 되는 전문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어스’는 검증된 금융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올바른 투자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국내 유일의 금융 마스터 전용 플랫폼이다. 또한 마스터들의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전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강연, 마스터들의 일상이야기 등 구독자와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스얼라이언스 관계자는 “최근 주식, 코인까지 불법 리딩방, 사칭방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어스 플랫폼을 통해 금융 전문가들의 공식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개인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춘 투자 기본기와 인사이트를 기르며 건강한 투자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체슬리 투자자문의 박세익 전무는 유튜브 채널 ‘달란트 투자’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들이 여전히 리딩방, 사칭방으로 피해를 보는 이유는 믿고 따라갈 수 있는 금융전문가들의 공식 채널이 없기 때문”이라며, 어스얼라이언스와의 협업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현재 ‘어스(US)’ 서비스는 김영익 교수, 홍춘욱 박사, 박세익 전무 등 금융 전문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홍익희 교수, 강환국 작가, 서재형 대표 역시 론칭을 앞두고 있어 국내 투자자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어스(US)’ 서비스는 웹 버전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어스’ 검색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