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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근 3개월 강남구 아파트 매매 총 673억 1위, 도봉구 197억 25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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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회사 실거래닷컴이 실시한 조사에서 서울특별시 소재 25개구 중 강남구 아파트가 최근 3개월 기간 동안 거래가 이루어진 총 실거래 매매 가격이 673억으로 1위에 올랐고, 2위는 서초구 673억, 3위 용산구 528억, 4위 송파구 514억, 25위는 도봉구로 19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주택 거래량은 55만 5045건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74.2%로 전체 거래량 중 41만 1812건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투자 종류는 재테크 목적, 직접 사용 목적, 증여 상속 목적 등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실거주목적과 재테크를 함께 하겠다는 목적으로 아파트를 매입 했어도 고금리로 인해 매월 이자 부담이 늘어가고, 지금 거주하고 있는 집을 팔자니 구매하는 사람이 없어 힘들어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가는 것이 현실이다.

박종복 유한회사 나해요 아카데미 원장은 이런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크기를 줄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의 규모가 크고, 현금 보유 자산 규모 및 연봉 수입에 비해 큰 규모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규모가 작은 아파트로 갈아타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주거용 아파트 투자 재테크는 주택 시장 상황과 저금리를 감안한 투자 전략이 중요하며, 최근 발생하는 미분양 사태와 고금리 탈출 방법으로 하루 빨리 본인 자산 원금을 지키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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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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