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0.34

  • 3.13
  • 0.11%
코스닥

862.15

  • 7.72
  • 0.90%
1/3

뉴 포트리스 에너지, 브라질서 1.6GW 규모 예비 계약 체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뉴 포트리스 에너지, 브라질서 1.6GW 규모 예비 계약 체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 포트리스 에너지는 브라질에서 15년 1.6기가와트 용량 예비 계약을 취득했으며, 이 계약으로 연간 2억 8천만 달러 이상의 고정 용량 비용이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계약은 새로 발행된 NFE 상환 시리즈 A 전환우선주와 세이바 에너지의 자회사로부터 특정 부채를 인수하는 대가로 덴햄 캐피탈의 포트폴리오 회사인 세이바 에너지로부터 인수하고 있다고 뉴 포트리스는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로 "자산 기반에 상당한 다운스트림 전력 인프라가 추가되어 기존 터미널 인프라를 더욱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 포트리스 에너지의 회장이자 최고 경영자인 웨스 에덴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브라질에 이미 구축된 회사의 입지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