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35.66

  • 182.92
  • 3.29%
코스닥

792.76

  • 10.79
  • 1.38%
1/3

은평구 재개발 최대어 '대조 1구역', 공사비 미지급에 공사 중단 위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은평구 재개발 최대어 '대조 1구역', 공사비 미지급에 공사 중단 위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은평구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대조1구역 재개발'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ADVERTISEMENT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대조1구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공사비 미지급 상태가 계속될 경우 공사가 중단될 수 있다고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사 중단이 명확히 결정된 것은 아니고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ADVERTISEMENT


    대조1구역 재개발은 서울 은평구 대조동 일대 11만200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8개 동 2451가구 규모의 아파트(힐스테이트 메디알레)를 짓는 사업이다.

    내년 말 개통 예정인 GTX-A 연신내역 도보권에 위치해 은평구 재개발 최대어로 꼽힌다.


    대조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해 10월 착공 당시까지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지만 이후 내분으로 조합장 직무 정지 등 조직이 와해하면서 올해 상반기 예정됐던 분양을 진행하지 못했다.

    조합은 지난해 10월 착공한 이후 현재까지 전체 공사비 약 1800억원을 현대건설에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현재 대조1구역 공정률은 20% 수준으로, 공사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제2의 '둔촌주공 사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

    둔촌주공 재건축은 지난해 시공단과의 공사 계약을 이행하지 않아 같은 해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 공사가 중단된 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