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2.01

  • 8.64
  • 0.33%
코스닥

755.12

  • 6.79
  • 0.91%
1/3

조양래·효성, 한국앤컴퍼니 1.3% 더 샀다

조현범 회장 측 지분 46.5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조양래·효성, 한국앤컴퍼니 1.3% 더 샀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가 한국앤컴퍼니 지분 1.3%를 추가로 취득했다.

한국앤컴퍼니는 19일 조양래 명예회장이 장내에서 한국앤컴퍼니 주식 90만주를 주당 1만7436원에 사들여 지분 0.95%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백기사로 나선 효성그룹 계열사 효성첨단소재도 18일 한국앤컴퍼니 지분 0.15%를 취득한 데 이어 이날 주식 33만3540주를 주당 1만7592원에 사 지분 0.35%를 추가 취득했다.

조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 지분은 각각 3.99%와 0.51%로 늘었다.

조현범 회장 측 지분은 45.27%에서 1.30%포인트 늘어난 46.57%가 됐다. MBK파트너스를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의 지분 0.81%를 제외한 수치다.

조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의 한국앤컴퍼니 지분 매집은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끝날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