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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스터디카페, ‘리로케이션 전략’ 통해 부산 지역 노후 매장 재창업 사례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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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스터디카페, ‘리로케이션 전략’ 통해 부산 지역 노후 매장 재창업 사례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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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매장으로 방치되어 있던 독서실 스터디카페 지점이 새로운 디자인과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최근 작심 스터디카페가 ‘리로케이션’ 전략을 앞세워 부산 지역의 노후 지점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신 스테디카페는 건물주와 건설사에게 성공적인 노후 매장 재탄생 사례를 예시로 폐점 위기를 재창업의 기회로 여기는 공간 대여업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의 노후 매장을 폐점하고 동일한 상권에 새롭게 출점을 하는 ‘리로케이션’ 전략의 경우 BHC 그룹의 대표적인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인 아웃백도 성공적으로 활용한 전략으로써 작심도 부산 지역의 노후 스터디카페를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재출점한 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 곳이 많다”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 공간을 결합한 공간 경쟁력으로 다양한 이용자 유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작심의 ‘리로케이션’ 전략이 성공적으로 안착되었다 평가 받는 지역으로는 대표적으로 부산, 울산, 대구로 영남권이 가장 많았으며 추가로 ‘리로케이션’ 전략을 전개할 수 있는 새로운 협업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작심 스터디카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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