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53.00

  • 0.00
  • 0.00%
코스닥

870.37

  • 0.00
  • 0.00%
1/3

'서울의 봄' 400만 관객 돌파…파죽지세 흥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의 봄' 400만 관객 돌파…파죽지세 흥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2일째에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3일 '서울의 봄'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자정 직후 4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4일째 100만명, 6일째 200만명, 10일째 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파죽지세로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손익분기점인 460만명도 곧 넘어설 전망이다.

극장가에서는 '서울의 봄'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한 이 영화는 1979년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9시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