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패리스 힐튼, 득녀…딸 이름은 '런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패리스 힐튼, 득녀…딸 이름은 '런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42)이 딸을 얻어 '런던'이란 이름을 지었다고 미 CNN과 연예매체 피플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힐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런던'(London)이란 글자가 수 놓인 분홍색 아기 옷 사진을 올리며 "내 아기에게 감사하다"고 썼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패리스와 런던"(PARIS AND LONDON)이라는 축하 댓글이 달렸다.

    힐튼은 작가 겸 벤처투자자인 카터 리엄(42)과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첫아들 '피닉스'를 얻었다고 발표했는데, 피플 등 매체들은 힐튼이 대리모를 이용해 첫 아이를 얻었다고 전했다.


    힐튼은 한 달 뒤 패션지 글래머와의 인터뷰에서 대리모 출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두려움 때문이라고 밝혔다. 힐튼은 리얼리티쇼 '더 심플 라이프'에 출연했을 때 한 여성이 출산하는 동안 옆에 있어야 했고, 그 경험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나는 가족을 간절히 원하는데, 육체적인 부분이 문제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 "출산과 죽음은 세상에서 다른 어떤 것보다 나를 무섭게 하는 두 가지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에 얻은 딸도 대리모를 통한 출산이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패리스힐튼 인스타그램)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