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3일 천하' 끝나나…코스닥 800선 위태

외국인·기관 장초반 순매도에 낙폭 키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코스닥이 800선을 내줬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53분 기준 코스닥은 799.37을 기록했다.

이후 10시 기준 800.38까지 오른 상황이다.

코스닥 시장은 어제(8일) 보다 0.46% 상승 출발했으나 장초반 하락 전환,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투자 주체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4억, 525억 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 투자자가 802억 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각각 5.28%, 4.48% 내리고 있다.

이에 더해 포스코DX(-2.11%), 엘앤에프(-1.24%) 등 2차전지주 전반이 약세다.

앞서 코스닥은 공매도 거래 금지가 적용된 지난 6일 7.34% 급등하며 800선을 탈환한 바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