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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한우 먹는 날,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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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는 내달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를 연다.

11월 1∼4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한우 등심과 안심, 채끝 등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 한우버거 등 한우 고기를 이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시식회를 열고 공연,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 외 지역별 할인 행사와 축제 진행 여부는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11월 1일은 온 국민이 한우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한우 농가의 진심을 전하는 날"이라며 "한국의 한우 먹는 날이 세계의 한우 먹는 날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한우를 즐기고 더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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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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