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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證, 2개 분기 연속 적자…"충당금 확대 영향"

"고금리 지속·유동성 감소 등 악재 속 수익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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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證, 2개 분기 연속 적자…"충당금 확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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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하나증권의 3분기 영업손실이 5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4,834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6,575억 원) 대비 56.10%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2조2,749억 원)은 9.16% 증가했으나, 영업손실폭은 오히려 확대됐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각 사업부문이 고금리 시장상황과 유동성 감소 등 대내외 어려운 시장 환경으로 인하여 수익이 감소했고, IB 자산들에 대한 충당금 확대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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