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성북당 십원빵이 새로운 단계의 도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인기몰이 중인 십원빵이 일본진출에 성공하여 이원몰과 돈키호테 등 인기 유통채널에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시기 일본의 랜드마크인 도쿄타워에 성북당 매장 오픈을 통해 이제 12월부터는 일본 전역에서 성북당의 십원빵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호남권에 지난 10월12일부터 10월15일까지 기간 역대 최대 규모의 300여개사가 참여한 광주식품대전에 참가해 맛의 본고장 광주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전시기간 내내 십원빵을 기다리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 해외바이어들에게도 주목 받아 베트남, 몽골, 싱가포르,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영진 성북당 대표는 “일본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십원빵이 글로벌 K-bread로 발돋움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