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51.06

  • 25.58
  • 0.57%
코스닥

947.39

  • 8.58
  • 0.9%
1/3

하루 1억명…대이동 시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하루 1억명…대이동 시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국 중추절이자 국경절 연휴 첫날 본격적인 '귀성 전쟁'이 시작됐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이날 귀성객과 여행 인파가 몰리면서 도로 곳곳이 심각한 정체 현상을 빚었다.

    소셜미디어(SNS)에는 도로가 꽉 막혀 오도 가지도 못하는 차량이 줄지어 늘어선 사진과 영상이 속속 올라왔다.


    이날 새벽 2시에 촬영했다는 한 영상에는 고속도로에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제자리걸음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극심한 체증에 차에서 내려 줄넘기나 배드민턴, 마작을 하거나 애완견을 데리고 갓길을 산책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길이 막힐 것을 예상해 연휴 전날인 28일 밤 베이징에서 출발했는데 8시간이 넘도록 목적지의 절반도 못 갔다"며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고, 모두 도로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고향을 가기 위해 지난 27일 광둥성 둥관에서 차를 몰았는데 5시간 동안 겨우 160㎞를 왔다"며 "아직 고향 집까지 1천150㎞가 남았는데 언제 도착할지 막막하다"고 푸념했다.


    경제 침체로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서도 8일을 쉬는 올해 최대 황금연휴인 국경절 연휴 기간 여행객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여행연구원 다이빈 원장은 "하루 평균 1억 명 이상이 여행에 나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바이두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