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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로쉬, 6시간 운영 신개념 조식 선봬…‘원하는 시간에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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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새로운 콘셉트로 여유롭게 조식을 즐기는 '브레이크슬로우(Breakslow), 슬로우 웰니스(Slow Wellness)'로 국내 웰니스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다.

'브레이크슬로우(Breakslow)'는 느지막이 일어나 먹는 첫 끼라는 의미의 신개념 단어로, 파크로쉬에서는 기존의 7시에서 10시까지 이용 가능했던 조식을, 체크아웃 후인 오후 1까지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리조트 여행의 로망인 호사스러운아침 식사를 즐기기 위해 새벽부터 일찍 기상해 붐비는 레스토랑에서 치열하게 즐기던 조식을, 이제 내가 원하는 시간에 느긋하게 즐기고 시간이 겹쳐 참여하지 못했던 모닝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한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파크로쉬 브레이크슬로우 조식 뷔페는 나의 여행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조식 이용 시간을 선택하고, 천천히 오감으로 음식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좀 더 건강하고 마인드풀(Mindful)하게 즐길 수 있다. 숙면에 최적화된 파크로쉬 객실에서 깊은 숙면 후 늦게 일어나도 오전 11시 체크아웃 후에 조식 이용이 가능하므로 체크아웃 전까지 아쿠아 클럽, 글라스하우스, 라이브러리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거나 오전에 진행되는 요가, 명상 등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웰니스 여정을 충분히 길게 만끽할 수 있다.

파크로쉬 파크키친의 조식 뷔페는 강원도 감자와 순두부, 정선 곤드레 나물, 정선 친환경 우렁이 쌀, 숙암 벌꿀 등 신선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과 이탈리안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더욱 강화된 웰니스 스테이션에서 강원도 제철 나물, 감자, 퀴노아 등을 활용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샐러드 메뉴와 드링크를 즐길 수 있어 진정한 웰빙 조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는 뷔페 섹션 외에도, 한식 브런치 스타일의 단품 메뉴를 추가하여 더욱 든든하게 하루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강원도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파크로쉬 셰프가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한식 브런치 단품 메뉴들은 정선 감자와 홍천 녹두로 만든 녹두전, 횡성 계란을 사용한 트러플 오일 & 베이컨 오믈렛, 정선 꿀을 곁들인 벨지움 스타일 와플, 평창 메밀을 사용한 메밀 팬케익, 홍천 녹두를 으깨어 맛을 낸 갈비찜, 영월 된장으로 숙성시킨 돈항정 동강된장 구이, 저온 조리한 강릉 문어, 태백 배추로 깊은 맛을 낸 김치찌개, 원주 두백감자를 활용한 닭곰탕 등이 있으며, 총 9종 메뉴 중 원하는 2가지 요리를 선택하면 된다.

브레이크슬로우 조식은 오는 9월 19일 아침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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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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