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82

  • 15.48
  • 0.59%
코스닥

753.22

  • 11.84
  • 1.55%
1/4

NH농협은행, 탄소감축기업 전용대출 상품 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NH농협은행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색금융 활성화 특화상품인'NH탄소감축선도기업론'을 출시했다.

NH탄소감축선도기업론은 온실가스 감축시설 투자자금이 필요한 기업을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 상품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이차보전을 받게 된다.

또 은행권 최대 우대금리(2.3%~3.2%)를 제공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기업 지원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계획서에 대한 외부 검증기관 평가수수료도 전액 부담한다.

대출한도는 40억원 ~ 5,000억원으로, 기업규모와 온실가스 감축율에 따라우대금리를 차등 적용하며 기업규모가 작고 온실가스 감축량이 많을수록 더 높은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농업·농촌에 기반을 둔 농협이 녹색금융의 리더라는 사명감을 갖고, 탄소중립 실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여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