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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해외사업 확장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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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해외사업 확장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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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KB금융을 이끌어나갈 차기 회장에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내정됐습니다.

    조금 전 결과가 나왔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김보미 기자 연결합니다.


    김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내 재무통으로 꼽히는 양 내정자는 전략기획분야에 강점이 있는데요.

    KB금융지주 전략기획 담당 상무 시절 LIG손해보험 인수를 주도했고 KB손해보험 대표이사로서 보험부문을 그룹 핵심 계열사로 성장시키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양 내정자는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KB금융그룹이 금융산업의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앵커>
    양 내정자는 워낙 윤종규 회장과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춰왔기 때문에, 조직을 흔들림 없이 이끌 적임자다라는 평가가 그동안 많았는데요.


    KB금융의 마지막 퍼즐이 ‘글로벌 사업 강화’입니다.

    이 부분이 앞으로 양 내정자가 풀어야 할 과제가 되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윤종규 현 회장이 지배구조 개선, 현대증권 & 푸르덴셜 생명보험 M&A를 통한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리딩뱅크 탈환 등을 통해 기반을 다져놨다면 양 내정자에게 주어진 과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글로벌 사업 확대’입니다.

    지난해 기준 KB금융의 글로벌 순이익 비중은 약 11%였는데요.



    KB금융은 2030년까지 글로벌 수익 비중을 전체의 30%, 그리고 2040년까지는 40%까지 높이겠다는 목표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KB의 해외 성과는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저조한 수준이어서, 시장에서 양 내정자에게 거는 기대는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앵커>
    그럼 이제 앞으로 남은 일정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기자>
    양 내정자는 오는 12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추천 절차를 거칠 예정인데요.

    이후 11월 2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5대 회장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지금까지 뉴스콘텐츠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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