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3

불 난 건물 속 할아버지, 중학생 2명이 구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불 난 건물 속 할아버지, 중학생 2명이 구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불이 난 건물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구조한 중학생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전북 완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완주군 봉동읍의 한 4층 건물 1층에 위치한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났다.

    이 건물 3층 놀이시설에 있던 전도영·장수인 군은 곧장 상황을 살피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건물에 불길은 보이지 않았으나 조금씩 검은 연기가 나는 상태였다.


    그때 전 군과 장 군은 "4층에 거동이 불편한 할아버지가 있다"는 주민의 목소리를 들었고, 주저 없이 위로 올라가 미처 피하지 못한 할아버지를 부축해 계단으로 1층까지 내려왔다.

    이 과정에서 두 학생이 연기를 흡입해 어지럼증 등을 호소했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완주소방서는 설명했다.



    이후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완주소방서는 용감한 두 학생에게 표창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