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울지마마이펫, 헬프애니멀에 유기동물 보호 위한 반려동물 위생용품 기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대표 임수연)가 (주)울지마마이펫으로부터 반려동물 위생용품 200여개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울지마마이펫은 는 반려동물 펫스킨케어 전문 기업으로 동물 보호 관련 정기 모임을 통해 유기동물보호센터 등을 방문해 견사 청소 및 물품 후원 등의 정기 봉사를 진행해 오고있다.

이번에 기부받은 반려동물 입욕제와 위생용품은 헬프애니멀의 유기동물 보호 사업과 소외받은 열악한 환경의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배분해 사용 예정이다.

기부 제품은 퇴치비누와 아토싹미스트, 고양이검은깨클리너 등 5종으로 총 208개다. 후원된 제품중 퇴치비누는 집먼지와 진드기, 벌레, 세균퇴치 제품으로 수의사와 공동개발하여 반려동물의 예민하고 민감한 피모와 피부 진정과 가려움증 예방 등 반려동물 피부를 고려한 성분의 반려동물 목욕 비누이다.

헬프애니멀 성진택 이사는 "이번 울지마마이펫으로 부터 전달받은 반려동물 목욕, 위생용품을 위기의 유기묘와 유기견 등 유기동물 보호 및 야생동물 치료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며,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윤리적 활동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