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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이색 야외 음악축제 ‘브라운슈가도넛’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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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오는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색 야외 음악 축제를 즐겨볼 수 있는 패키지 ‘브라운슈가도넛(Brown Sugar Donut)’을 선보인다.

‘브라운슈가도넛 2023’은 비스킷타운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페스티벌로 재즈와 R&B, 소울, 펑크, 힙합, 블루스 등에 이르기까지 흑인음악 장르 안에서 탁월한 실력과 음악성, 개성을 드러내는 국내외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음악 축제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계의 거장 케니 배런, 베니 그린, 북유럽 재즈 디바 잉거 마리, 유럽 재즈의 정수, 유러피안 재즈 트리어, 차세대 슈퍼스타 트럼페터 크리스찬 스콧 아툰데 아주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내한하여 모여 보기 드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1936년에 지어진 프로보크 서울은 옛 밀가루 공장으로, 80여 년 된 기존 공장 건물을 최대한 활용해 공간이 가진 스토리를 다양한 콘텐츠와 접목해 ‘가치 중심’의 재생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해당 공연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를 즐겨볼 뿐 아니라, 음료, 주류 및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까지 모두 즐겨볼 수 있다.

‘브라운슈가도넛’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타입에 브라운슈가도넛 2인 입장권, 공연 당일에 사용 가능한 음료 쿠폰 2매, 모모카페 조식 2인 혜택, ‘The Lounge 15’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다. 페스티벌 티켓은 체크인 시 제공되어, 9월 9일과 10일 양일 공연 중 택 1해 원하는 날짜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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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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