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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9월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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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 불확실성이 커지자 수요자들이 1군 건설사의 '빅 브랜드' 아파트에 몰리고 있다. 1군 건설사 아파트가 청약시장 등 좋은 결과를 거두면서 향후 공급될 신규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청약자가 가장 몰린 8개 단지 모두 시공능력평가(2022년) 10위 내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단지에만 총 19만 3,569명의 청약자가 몰렸는데, 올해 총 청약자수(37만 1,933명) 중 절반 이상인 52%가 집중된 것이다. 8개 단지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45.3대 1에 달한다.

또한 1군 브랜드 아파트가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1~7월 기준) 서울 관악구 'e편한세상서울대입구(2019년 입주)'는 전용 84㎡가 올해 5월 11억 2천만원에 거래돼 인근 비 브랜드 G아파트(2020년 입주) 동일 타입이 올해 5월 3억 4천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약 3배가 높았다.

이처럼 브랜드 아파트는 우수한 상품성을 기반으로 주변 아파트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경우가 많고, 부동산 경기에 따른 하락시에도 가격 하락폭이 적어 청약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는 편이다. 이러한 까닭에 1군 브랜드 아파트는 탄탄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역 시세를 이끄는 리딩 단지로 자리하는 경우가 많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대를 대표할 1군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53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44~84㎡ 2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23년 NCSI(국가고객만족지수)에서 높은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로 업계 2위에 이름을 올린 DL이앤씨의 공급으로 시공 안정성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확보했다. e편한세상은 2022년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소비자가 꿈꾸는 아파트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주택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키즈라운지, 개인 오피스, 스터디 카페 같은 분위기의 개인 독서실 등의 교육시설, 라운지 카페/작은 도서관, 런드리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지역 내에서도 경쟁력 높은 고급 커뮤니티 시설로 중무장했다. 여기에 AI주차유도시스템을 적용해 주차 편리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법적 의무 설치 기준(5%)보다 2배 이상 많은 전기차 충전시설을 마련한다.

단지는 지하철 5, 8호선 더블 역세권 천호역이 반경 450m 내 위치해 도보 약 8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천호역 이용 시 도심업무지구(CBD)와 여의도 업무지구(YBD)까지 환승없이 30~40분 정도로 바로 접근할 수 있고, 강남 업무지구(GBD)까지도 한 번의 환승으로 20분대에 편리하게 이동 가능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천호역은 본선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모든 노선을 이용해 이동할 수 있어 높은 편의성을 자랑하며, 향후 별내선 8호선 연장선도 지날 예정으로 교통망 확충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올림픽대로, 강변북로가 바로 인접해 있고, 강일IC 외곽순환도로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천호공원과 더불어 한강공원을 도보(약 600m)로 가까이서 이용 가능해 입주민들은 운동 및 레저활동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강동구가 올해 4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단지와 인접한 자리에 소공원 등 기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며, 특히 소공원 지하에는 5레인 규모의 수영장이 설치되는 만큼 한강공원, 천호공원, 단지 내 커뮤니티와 함께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대규모 공원인 올림픽공원까지 대중교통으로 10분대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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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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