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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른 노령견 건강 어쩌나"…테리랜드, 라이프로깅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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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테리랜드는 인구 고령화와 더불어 반려동물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음에 따라 노령견 반려인을 위한 펫 실버케어 플랫폼 '테리랜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 상조 서비스를 비롯해 반려견의 노화예방 및 건강 관리를 위한 펫 실버케어 서비스 등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테리랜드'는 전문성 높은 정보 뿐만 아니라 현재 노령견을 키우고 있거나 곧 노령견에 접어드는 반려인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양육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여, 노령견 실버 시대의 중심 서비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테리랜드의 문예진 대표는 "이제는 단순 애완의 목적이 아닌 인간과 동물이 감정을 교류하면서 일생을 함께하는 반려문화로 자리잡고 있음을 고려할 때 현재 제공되고 있는 커뮤니티 외 AI기반 실제감 있는 3D 아바타를 활용한 디지털 추모공간 등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생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며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반려동물과 그들의 가족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테리랜드는 2022년 10월 설립과 동시에 원빌리인파트너스와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뷰노’의 전 공동창업자 김현준 대표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최근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테리랜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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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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