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6.65

  • 5.60
  • 0.22%
코스닥

759.81

  • 3.49
  • 0.46%
1/3

진에어, 2분기 영업익 178억 원…"흑자 전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진에어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78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 오른 2,590억 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08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여행 수요 강세와 더불어 엔저, 저유가 등에 힘입어 여객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며 "수요 예측을 토대로 효율적으로 항공기를 운영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올해 하반기에도 여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진에어는 인기 노선을 증편하고, 신규 취항을 확대하는 등 수익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지난달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탑승수속 창구를 이전한 만큼 환승객 유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